예수동행기도

2020/05/20 (수)스스로 구원자되신 하나님

By 2020년 5월 20일 No Comments

<찬양> 오직 믿음으로(고형원 사/곡)

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본문> 이사야 59:1-21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1-2)
* 하나님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안에 해결하지 않은 죄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손은 항상 우리를 향해 벌려져 있고, 응답하는 자는 누구가 그 구원을 경험합니다. 주앞에 감추어진 죄악이 없게 하시어 구원의 기쁨과 주님과의 동행이 더욱 견고하게 하소서.

2.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9-10)
* 주님이 우리의 빛이 되시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어두움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제로 믿음의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빛되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만 맹인처럼, 눈 먼 자처럼 사는 어리석음을 벗어버리고 죽은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3. …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15-16)
* 큰 죄악의 짐이 있으나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의 처지를 아시고, 스스로 중재자가 되시고 스스로 구원자가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중재자,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리게 하시고, 죄악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수: 한국교회에 부흥을 주소서

1. 신종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한국 교회 안에 성결의 운동이 뜨겁게 일어나게 하시고 목회자들 안에 기도의 대 연합과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2. 각 교단마다 교단장 선거 풍토가 바뀌게 하시고 총회대표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3. 사회 전역에 감추어진 악이 드러나고 교정되는 이 시기에, 한국교회의 부정함도 드러나 하나님께서 교회를 정화하고 바로잡으시는 역사로 이어지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수요신앙강좌(강사: 이익상 목사)를 통해 레위기에 나타난 하나님을 배우고 삶에서 주님을 더욱 인정하고 동행하게 하소서.
2. 새벽 동행기도문의 은혜가 하루 종일 충만하여 주님과 동행이 더욱 분명하게 하소서.
3. 나눔방 리더들에게 주 성령님의 능력과 힘을 더하여 주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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