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

2020.10.08 누가복음 11장 말씀기도

By 2020년 10월 15일 No Comments

1.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3)
* 기도하는자에게 가장.필요한것은 주님이 우리의 기도 들으시기를 기뻐하시며 주님의 가장 좋은 뜻, 성령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해도 이 믿음과 신뢰가.없다면 우리의 기도는 이방신들을 섬기는 이들의 기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주님께 대한.바른.믿음을 가지고 주님앞에 바른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기도의 응답으로 성령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여기게 하소서

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22-23)
*주님이 하신 일은 많으나 가징 핵심적인 일은 우리를.묶고 핍박하는 악한 권세를 깨뜨리고 우리를 구원하고 자유케하실뿐 아니라 전리품을 나누어 갖게.하시는.것입니다. 복음의 진리는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뿐 아니라 그 사랑의 동기로.우리를 초대합니다. 그 사랑에 동참할때,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가 됩니다. 주님과 동역하는 자로서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 편에 서서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선교지에서, 복음전도의 최전방에서 힘써 주님과.연합하여 영적 전쟁을 감당하는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중보하며 함께 승리하게 하소서.

3.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39-41)
* 사람의 눈은 속일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속일수 없습니다. 외식은.하나님을 속이려하는 행위이며.교만은 다른 이들 안에.계신 주님을.무시하는 마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두가지 죄악중에서도 가장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자기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일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바른 믿음으로 주님을바라며살고.있는지 다른 지체들과의 관계안에서 점검하게 하소서. 겉모양도 깨끗하고 경건하게 지켜나갈뿐 아니라 속 사람도 주님.보시기에 날로.새롭고 정결하게 지켜나가게 하소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