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소망되는 주(레베카 황 사/곡)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말씀본문> 살전 5:1-11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2-5)
*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할줄을 알고 사는 이들에게는 그 날이 결코 도둑같이 임할 수 없습니다. 낮처럼 모든 순간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주의 날을 사모한다 하면서 준비없이 살 수 없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진실로 주의 날을 사모하여 준비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8)
* 주의 날을 준비한다는 것은 주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공격하는 악한 세력에 대하여 믿음과 사랑, 구원과 소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신 가장 강력한 보호장비가 됩니다. 한순간도 이 보호장비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9-10)
*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원하십니다. 우리 서로 격려할 제목도 이와 같습니다. 정죄나 판단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권면과 덕을 세우기 위해 힘쓰게 하소서. 이미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니 더욱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의 뜻대로 하고 있던 선한 일을 행하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수: 한국 교회가 속히 성령으로 새롭게 부흥되게 하소서.
1. 비대면 상황에서 한국 교회가 더욱 주님을 주목하게 하소서.
2.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3.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정과 일터, 직장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수요신앙강좌(성숙하는 믿음 시리즈 3주차, 홍정호 목사)를 통해 은혜를 받아 누리고 실제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여전히 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각 나눔방 교회 공동체가 주 안에서 풍성한 은혜 누리고 나누는데 부족함없게 하소서.
3. 환우와 임산부, 등교를 시작한 아이들, 그리고 고 3학생들을 위해 매일 중보합니다. 주님의 날개 그늘아래 품어주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