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0/10/23 (금) 복있는 사람

By 2020년 10월 29일 No Comments

<찬양> 나의 안에 거하라(류수영 사/곡)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난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말씀본문> 시 1:1-6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1-2)
* 복있는 사람은 주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 있어야 할 자리를 분별하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의인입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분별의 기준이 되는 의인의 삶이 되게 하셔서 주님이 예비하신 복,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2.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3)
* 주님과 함께하여 사철 마르지 않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상태를 주님은 형통하다 하십니다. 일의 결과에 상관없이 주님과 함께하며 열매맺는 모든 것이 형통입니다. 주님이 보시듯 우리 인생을 보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맺는 모든 열매를 기뻐하고 형통으로 여기게 하소서.

3.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6)
* 주님이 심판자임을 믿는다면 어느 무엇보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이 우리를 인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내가 원하는 삶을 추구한다면 아직 주님을 심판자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의 삶을 사모하고 그렇게 살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금 :예수동행운동(위지엠)을 위한 기도

제 2기 온라인 평신도 예수동행일기훈련이 진행중입니다.
1. 이 일에 참여하신 성도님들과 섬기시는 방장님들이 먼저 은혜를 누리고 흘려보내는 통로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실제가 분명히 드러나고 선한 영향력을 미쳐 교회의 체질이 변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3.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Q&A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동행에 대한 질문과 갈증이 해결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주님과 동행해나가는 모든 성도들이 주 안에서 행복하게 하소서. 동행이 무거운 짐이 아니라 기쁜 여정으로 누려지게 하소서.
2. 온 성도들이 함께하는 예수동행일기훈련을 통해 예수동행이 더욱 실제되게 하소서.
3. 기도하며 파송과 복귀를 결정하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히 받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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