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님 나를 택하사(하스데반 사/곡)
1. 주님 나를 택하사 잃어버린 자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게 하시네
어두움을 밝히며 차가운 마음 녹이는
진리의 빛 전하게 하소서
2. 생명으로 임하사 소망없는 자에게
생명의 그 말씀을 전하게 하시네
목자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저들에게
주의 사랑 전하게 하소서
<후렴>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 올 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걸어가게 하소서
<말씀본문> 대상 9:1-27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 실로 사람 중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요
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구십 명이요
7 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 또 그의 형제들이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구백오십육 명이니 다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더라
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 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 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 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1-2)
* 포로기로 인해 유다왕국의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그 땅의 성읍에 처음 거주하기 시작한 이들은 종교인들, 제자상과 레위사람, 그리고 솔로몬당시부터 성전의 허드렛일을 감당했던 느디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려운 때 믿음이 있는 자들은 어렵고 힘든 자리에 먼저 자리를 잡아야 다른 이들을 신앙적인 면에서 도울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 생각한다면 어려운 자리를 피하지 않게 하소서. 그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를 통해 드러나게 하소서.
2.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3-4)
* 평민들 중 유다 자손중에서는 다말에게서 낳은 두 아들 중 베레스의 자손들이 성읍에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중에서 내내 어려운 일을 감당했던 유다자손이 포로기에도 동일한 본을 보입니다. 성도들 중 영적 책임을 맡은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굳건하게 세워지고 힘을 얻게 하소서.
3.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26-27)
* 레위지파중 다양한 업무를 맡은 이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문지기의 역할에 주목하게 됩니다. 바벨론에는 성전이 없지만 이들은 아마도 그곳에서 영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출입문으로 아무것이나 들고 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감당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 우리 마음과 생각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문지기의 역할이 분명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화: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1. 북한의 위정자들이 백성의 평안과 안위를 돌보는 일에 더욱 마음을 쏟게 하소서.
2.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3.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화요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안에 주님의 충만하심이 넘치게 하소서.
2. 많은 일이 있었던 올 한해를 우리 마음과 생각을 주님안에서 감사로 정리하고 갈무리하게 하소서. 구체적인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3.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고 돕는 역사가 계속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