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정신호 사/곡)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말씀본문> 에베소서 4:25-32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25)
* 성도인 우리가 선과 진리를 따라 행하여야 하는 것은 우리가 머리되신 그리스도로 인해 서로에게 지체, 즉 한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몸을 위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로 이웃을 향해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게 하소서.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선행이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30)
* 성도들과 연합하지 못하고 주님이 명하신대로 살지 못할 때 성령의 근심하심을 느낍니다. 공동체안에서 지체로서 합당한 선을 행함으로 우리의 구원을 증거하게 하소서. 지체들을 힘써 섬기며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함께 이루어가게 하소서.
3.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32)
* 관계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은 서로를 용서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상처는 오래 기억이 되고 주께 받은 은혜는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서와 용납이 안되어 관계가 어려울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행하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화: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1. 남한의 국민들이 정치적, 경제적 남북통일이 아닌 복음 통일만이 남북의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2. 남한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 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게 하소서.
3.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매일 성실하게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이 깊어지게 하소서.
2. 나눔방교회 가운데 친밀한 교제가 일어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어가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3. 새롭게 등록한 새가족들이 낯섬이나 두려움없이 교회와 믿음안에 정착할 수 있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