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1/07/13 (화) 멈출수 없는 사명

By 2021년 7월 13일 No Comments

<찬양> 사명(이권희 사/곡)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 가오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 주오 나도 사랑하오

https://youtu.be/M3nRuDdF9DA

<말씀본문> 행 5:12-26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12,16)
* 성령의 임재로 인해 변화된 성도들의 삶은 재물을 통용하는 것과 함께 치유의 역사가 드러났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 주님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주의 사랑하심과 치유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성도들이 주님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2.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7-21)
* 선한 일에 통로가 되었지만 그 결과는 투옥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옥에 그저 두지 않으시고 밤에 끌어내셔서 복음을 계속 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기인한 사명은 아무도 말릴 수 없게 합니다. 우리의 사명, 복음 전도의 역사에 지혜를 더하시고, 힘을 주소서.

3.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25-26)
*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옥밖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다시 잡아왔으나 그들이 두려워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이었습니다. 진짜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어떤 방해가운데에서도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화: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1. 북한의 김정은 독재 정권이 속히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자리 잡게 하소서.
2.바이러스와 굶주림 가운데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구호 활동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코로나로 인해 사획적 거리두기는 강도가 더해졌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각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하심을 부어주셔서 어느때보다 강력한 주님과의 동행의 삶 살게 하소서.
2. 온라인 수업을 진행중인 다음 세대를 지켜주셔서 질병에서 안전하게, 학업과 성품에는 진보가 있게 하소서.
3.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인 고립을 경험할 때에도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기반을 든든히 쌓게 하시고 동행기도문과 동행일기로 믿음의 공동체와의 연합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 목요 말씀기도회는 사도행전 5장 말씀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