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예수 아름다우신(Henry Seeley 사/곡)
예수 아름다우신
위대하신 주님 부활의 주
어린 양 거룩과
공의 새벽별같은 나의 구주
모든 하늘 찬양해
모든 만물이 주 경배해
아름답고 놀라우신
모든 이름보다 높은 이름
아름답고 놀라우신 주의 이름
높으신 그 이름 예수
영원히 주 찬양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말씀본문> 행 17:16-34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16-18)
*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의 박해를 피해 아덴으로 보내진 바울은 여전히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찼고, 그의 전도를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미 우리 안에 있는 불, 어떤 상황에도 힘있게 전할 수 있는 열정을 주소서.
2.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20-21)
* 아덴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것에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도 피상적인 호기심만 있다면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진심이었듯이 우리도 주님께 진심을 다하여 믿음을 드리게 하소서.
3.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32-34)
*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은 아덴 사람들은 천차만별의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중 몇 사람이 복음에 응답하여 믿음에 이르렀습니다. 소수이나 진심으로 주님께 반응하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낙심치 않고 전할 힘을 얻습니다. 주님이 일하십니다.
<매일합심주제기도>
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1.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주시고, 코로나 팬데믹 종식이 속히 앞당겨지게 하소서.
2. 세계 열방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지켜주소서.
3. 생명을 위협하는 박해와 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난민이 된 이들을 품어주는 국가들이 더욱 생겨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예수 그리스도를 기반으로 모든 삶을 제정립하여 살기를 결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어두움가운데 빛을 발하는 성도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셔서 성도들이 있는 모든 곳에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하소서.
3. 말씀과 기도로 매일 주님과의 동행하며 더욱 분명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