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2-3절)
하나님이 별도의 땅을 분배하지 않은 레위인을 생각하사 각 지파의 성읍이 레위인들을 위한 거처를 주시고 가축과 짐승을 주셨습니다.
주님 앞에 예배하는 자녀를 돌보시는 주님의 은혜를 봅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신실한 예배자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주는 문제와 환난이 아닌 주님께 더욱 집중되는 예배자로 주님의 보호하심만을 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11절)
언제나 용서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는, 수시로 죄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를 아시고 피할 바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봅니다.
주님, 우리는 오늘도 넘어집니다.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이 되지 못하고 죄를 짖습니다. 하지만 그 죄를 회개케하시고 용서하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를 붙잡습니다. 쉽게 더렵혀지는 우리의 본성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은혜로 씻어주시고 정결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