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임재(조영준 사/곡)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 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 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말씀본문> 에스겔 41:1-26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
2 그 문 통로의 너비는 열 척이요 문 통로 이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요 저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며 그가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는 마흔 척이요 그 너비는 스무 척이며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5 성전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척이며 성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는 각기 네 척이며
6골방은 삼 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서른이라 그 삼면 골방이 성전 벽 밖으로 그 벽에 붙어 있는데 성전 벽 속을 뚫지는 아니하였으며
7 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 내가 보니 성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높이는 한 장대 곧 큰 자로 여섯 척인데
9 성전에 붙어 있는 그 골방 바깥 벽 두께는 다섯 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 성전 골방 삼면에 너비가 스무 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쪽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쪽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척이더라
12 서쪽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너비는 일흔 척이요 길이는 아흔 척이며 그 사방 벽의 두께는 다섯 척이더라
13 그가 성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또 서쪽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길이는 백 척이요
14 성전 앞면의 너비는 백 척이요 그 앞 동쪽을 향한 뜰의 너비도 그러하며
15 그가 뒤뜰 너머 있는 건물을 측량하니 그 좌우편 회랑까지 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6 문 통로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회랑은 문 통로 안쪽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자로 가렸고 (창은 이미 닫혔더라)
17 문 통로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방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측량한 크기대로며
18 널판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한 그루가 있으며 각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쪽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쪽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성전 사방이 다 그러하여
20 땅에서부터 문 통로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더라
2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양식은 이러하니
22 곧 나무 제단의 높이는 세 척이요 길이는 두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2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2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26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겨져 있고 성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3-4)
* 에스겔의 성전에서 문 통로의 벽의 두께는 두척(약 90cm), 성벽은 무려 6척(약 270cm)입니다. 절대 무너질 수 없는 벽임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새로운 회복과 거룩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믿음과 확신으로 하나님과 연합하고 동행하게 하소서.
2. 널판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한 그루가 있으며 각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쪽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쪽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성전 사방이 다 그러하여 땅에서부터 문 통로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더라(18-20)
* 새로운 성전환상에서 성전 내벽은 모두 종려나무와 사람과 어린 사자의 얼굴을 가진 그룹을 모티브로 장식되었습니다. 영원하고 안전한 수호를 보장하는 두 가지 상징으로 성전이 장식되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대하게 합니다. 주님의 성전 주의 영이 거하는 우리 성도들의 삶도 주님은 주목해보시고 보호하십니다. 이 은혜안에 온전히 거하며 힘을 얻게 하소서.
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23-26)
* 새로운 성전 환상에서 지성소에 이르는 문은 성의 문처럼 길어 짧은 복도가 있고 안과 밖에 문이 달려있으며 그룹과 종려나무 장식을 해두었습니다. 두꺼운 성벽과 같이 어떤 외부의 침략에도 견고해 보입니다. 주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우리의 마음도, 항상 굳건하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금: 예수동행운동(위지엠)을 위한 기도
1. 파트너스 교회와 파트너스 선교사님들을 통해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과 열방에서 모두 풍성한 열매맺게 하소서.
2. 김태완 선교사님이 11월 10일에 출국하여 언어교육후 위지엠 인도네시아 사역에 합류합니다. 위지엠 인도네시아 사역이 더욱 확장되게 하소서.
3. 계속되는 사역 가운데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이 먼저 주님과 동행하는 증인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금요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주 안에서 풍성한 교제와 기쁨이 있게 하소서.
2.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팀별 사역에 열매와 기쁨이 있게 하소서.
3. 백신 접종성도들을 후유증에서 지켜주시고 위드 코로나로 접어드는 우리나라 사회 환경 가운데 평안을 주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