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1/11/01 (월) 번제단, 아름다우신 예수 그리스도

By 2021년 11월 1일 No Comments

<찬양> 예수 아름다우신(Herry Seelay 사/곡)
예수 아름다우신
위대하신 주님 부활의 주
어린 양 거룩과 공의
새벽별같은 나의 구주
모든 하늘 찬양해
모든 만물이 주 경배해

아름답고 놀라우신
모든 이름보다 높은 이름
아름답고 놀라우신 주의 이름
높으신 그 이름 예수

영원히 주 찬양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말씀본문> 에스겔 43:13-27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3 제단의 크기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한 척이요 그 사방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그 가로 둘린 턱의 너비는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14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래층의 높이는 두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이 아래층 면에서 이 층의 높이는 네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15 그 번제단 위층의 높이는 네 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16 그 번제하는 바닥의 길이는 열두 척이요 너비도 열두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17 그 아래층의 길이는 열네 척이요 너비는 열네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너비는 반 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니라 그 층계는 동쪽을 향하게 할지니라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이러하니라
19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 속죄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아래층 네 모퉁이와 사방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21 그 속죄제물의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성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하게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하게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하게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 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하게 하며 드릴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그 번제단 위층의 높이는 네 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의 길이는 열두 척이요 너비도 열두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아래층의 길이는 열네 척이요 너비는 열네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너비는 반 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니라 그 층계는 동쪽을 향하게 할지니라(15-17)
* 다른 성전기구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번제단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제 새로운 성전에서 새 백성으로 회복될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죄를 속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응답하여 진정한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

2.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 속죄제물을 삼되/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하게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하게 함과 같이 하고(19,22)
* 번제단에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7일동안의 속죄제물과 수송아지와 숫양의 번제물을 태워 올리는 이는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이 섬기던 때에 성전이 무너졌지만, 주님은 그들의 부르심을 무효화하지 않으시고 다시 불러 쓰셨습니다. 우리의 부르심도 무효화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부르실 때 아멘하여 주의 일에 끝까지 쓰임받게 하소서.

3. 이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하게 하며 드릴 것이요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6-27)
* 주님의 역사는 먼저 죄를 속하여 정결케 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기간을 죄에 대한 회개와 받아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대한 신뢰로 잘 견디게 하소서. 그래서 진정한 헌신과 감사의 제사로 주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믿음으로 준비케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1. 코로나가 속히 극복되고 이 시대에 알맞은 선교 전략을 통해 열방의 수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생명의 위협을 겪는 난민들을 지켜주시고 난민들이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월요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가운데 성령의 교통하심과 사랑과 위로가 충만하게 하소서.
2.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3. 위드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고 충만하고 거룩하게 지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