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창조의 아버지(David Ruis 사/곡)
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 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2.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bridge>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이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 보이소서
<말씀본문> 창 1:1-8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1-2)
* 천지는 그 지으신 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온통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두울 때 주님은 먼저 계셨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 창조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그 역사를 사모합니다.
2.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3-4,6-7)
*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어 낮과 밤을 나누셨고, 궁창을 만들어 궁창 위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누셨다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 혼돈이 그치고 질서가 생깁니다. 우리 안에도 주님이 계시는 증거로 모든 면에서 단정한 질서가 드러나게 하소서.
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5,8)
* 성경의 하루는 저녁부터, 쉼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하루 개념과 다릅니다. 우리 힘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창조를 이루시는 주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 진정한 믿음가운데 살아 완전한 안식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목: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1. 정치인들과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정직과 신뢰를 회복하고 화합과 협치를 이루게 하소서.
2. 방역당국과 의료진에게 코로나 19의 재확산을 막을 지혜를 주소서.
3.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목요말씀기도회를 성령으로 이끄셔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2. 교회의 모든 절차와 일정이 주님의 인도하심안에 순종함으로 구성되게 하소서.
3. 새로 임명된 임원들이 주님과 연합하여 기쁨으로 교회와 지체들을 섬기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