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너 어디 가든지(하스데반 사/곡)
너 어디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나님 왕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나 어디 가든지 순종하리 나어디 있든지 충성하리
주 나의 하나님 왕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리
<말씀본문> 창세기 13:1-18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말씀기도>
1.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3-4,8-9)
*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예배하였던 아브람은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도 약속의 땅을 선택하는 부분에서도 조카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었을만큼 다른 이를 배려하고 반목을 원치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람과의 관계 가운데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만큼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성도되게 하소서
2.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10-13)
* 먼저 하나님께 눈을 들었던 아브람과 달리 롯은 눈을 들어 그의 소유가 될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선택은 지극히 인간적인 풍요를 기반으로 한 것이었으나, 말씀은 그가 선택한 소돔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악하고 큰 죄인이었다 선언합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안목의 정욕에 따르지 말고 주님의 거룩하심이 분별의 기준되어 바른 선택을 하게 하소서.
3.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14-18)
* 롯과 헤어지면서 아브람은 이제 단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주셨던 약속의 땅이 바로 이곳이었음을 확정해주셨고 그는 헤브론에 거주하며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의지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났을 때, 주님은 그 약속을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여전히 주님 이외에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속히 내려놓고 주님과 진정한 동행을 시작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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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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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예수동행운동을 감당하는 위지엠 사역 가운데 기름부어주셔서 사역자들과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예수동행의 유익을 누리고 그 은혜를 전하는 정결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2. 금요기도회를 통해 힘있게 말씀붙잡고 기도하는 기쁨이 충만케 하소서.
3. 새롭게 세워진 팀장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교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