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여호와를 찬양하라 (레베카황 사/곡)
홍해가 앞길 막아도
군대가 진칠지라도
사망 골짜기 두려워 않음은
주님 우리와 함께하시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는 영원해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우리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리
<말씀본문> 여호수아 11:1~23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말씀기도>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9)
* 하나님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전쟁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승리케 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대신에 하나님께서는 의외의 명령을 하십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면, 많은 말과 병거들을 포획하게 될 텐데, 그 말들의 모든 힘줄을 다 끊고, 병거들은 불사르라고 하나님은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힘은 말과 병거의 군사력에 있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있다는 것을 믿고, 오히려 하나님의 믿음을 잃게 만들 수 있는 말과 병거를 없애라고 하신 것입니다. 〓 믿음의 대상을 명확히 깨닫게 하시고,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게 하소서
2.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0-15)
*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해서 받은 명령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모든 명령을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계산적이거나 경험적인 부분적, 적당한 순종이 아니라 완전하고 철저한 순종을 하여 하나도 행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자의 역할임을 보게 하십니다. 〓 상황이나 현실에 의해 부분적이며 타협하는 적당한 순종이 아닌 철저하고 온전한 순종의 삶 되게 하소서.
3.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6-23)
* 가나안 민족들 중에서 기브온 족속 외에는 어떤 족속도 이스라엘과 화친한 성읍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민족들의 죄에 대해서 그들에게 심판을 행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 만드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이 심판되어져야 하고, 오래 참아주신 것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을 사용하셔서 진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오랜 약속인 가나안정복을 이루어 냅니다. 〓 하나님은 변치 않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그 약속을 믿고 기도로 나아가는 성도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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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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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주님이 허락하신 풍성한 명절을 기쁨으로 누리게 하소서.
2. 만남의 시간들 가운데 주님의 증인된 자로 순종하게 하소서.
3. 어렵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돌아보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