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면(이상현 사/곡)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면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 없네
고르고 골라 내게 주신 것이라면
내 삶에 버릴 것은 전혀 없네
메마른 땅에서도 날 만족케 하시며
나로 물이 끊이지 않는 샘 만드실 주님
나의 피곤한 무릎 일으켜 주시며
지금도 나를 인도하시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면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 없네
고르고 골라 내게 주신 것이라면
내 삶에 버릴 것은 전혀 없네
<말씀본문> 여호수아 18:1~28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7 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쪽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하더라
8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려서 실로 진영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11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12 그들의 북방 경계는 요단에서부터 여리고 북쪽으로 올라가서 서쪽 산지를 넘어서 또 올라가서 벧아웬 황무지에 이르며
13 또 그 경계가 거기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쪽에 이르나니 루스는 곧 벧엘이며 또 그 경계가 아다롯 앗달로 내려가서 아래 벧호론 남쪽 산 곁으로 지나고
14 벧호론 앞 남쪽 산에서부터 서쪽으로 돌아 남쪽으로 향하여 유다 자손의 성읍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에 이르러 끝이 되나니 이는 서쪽 경계며
15 남쪽 경계는 기럇 여아림 끝에서부터 서쪽으로 나아가 넵도아 물 근원에 이르고
16 르바임 골짜기 북쪽 힌놈의 아들 골짜기 앞에 있는 산 끝으로 내려가고 또 힌놈의 골짜기로 내려가서 여부스 남쪽에 이르러 엔 로겔로 내려가고
17 또 북쪽으로 접어들어 엔 세메스로 나아가서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글릴롯으로 나아가서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까지 내려가고
18 북으로 아라바 맞은편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19 또 북으로 벧 호글라 곁을 지나서 요단 남쪽 끝에 있는 염해의 북쪽 해만이 그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는 남쪽 경계며
20 동쪽 경계는 요단이니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의 사방 경계였더라
21 베냐민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은 여리고와 벧 호글라와 에멕 그시스와
22 벧 아라바와 스마라임과 벧엘과
23 아윔과 바라와 오브라와
24 그발 암모니와 오브니와 게바이니 열두 성읍과 또 그 마을들이며
25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26 미스베와 그비라와 모사와
27 레겜과 이르브엘과 다랄라와
28 셀라와 엘렙과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이니 열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라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었더라
<말씀기도>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1-6)
* 땅을 배정받지 못한 남은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하기 위해 실로에 모인 회중들이 회막을 세웠는데 이는 아직 땅을 분배받지 못한 지파들에게 공평하고 알맞은 분배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중심부인 실로에 회막을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중심의 생활 방식을 심기우고 동시에 가나안 땅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임을 상기시켜 계속 지체되는 땅의 점령과 기업분배에 박차를 가합니다. 〓 실로에 회막을 세움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의미하고 있기에 무슨 일을 하든지 성도들이 먼저 순종하고 섬겨야 할 태도이듯이 늘 나의 마음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을 결단하고 시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2.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려서 실로 진영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7-10)
* 회막 앞에서 기업을 나누는 일은 지도자 여호수아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한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방식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분하려는 것입니다. 〓 우리 안에 일어나는 일에는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에 일어나는 것을 신뢰케 하시고, 아무리 우리의 삶 가운데 내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순종케 하소서.
3.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셀라와 엘렙과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이니 열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라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었더라 (11-28)
*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중에서도 가장 작고 연약한 막내 지파였지만 위기가 오면 그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저력있는 용맹스러운 지파입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베냐민 지파가 받은 지역은 좋은 땅이라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곳이 다 통하는 땅이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벧엘, 기브온, 예루살렘과 같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처소가 있었습니다. 〓 우리의 연약함과 보잘 것 없음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거로 삼으려 하심을 기억케 하시고, 오늘도 삶의 곳곳에서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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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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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하나님이 세우시고, 구원하시고, 부흥케 하신 우리나라가 주님을 기억케 하소서.
2. 우리교회가 섬기는 선교사님들과 비전교회들이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소서.
3. 오늘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은혜로 충만케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