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05/31 (금)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라

By 2024년 6월 1일 No Comments

<찬양> 주 내 아버지(예람워십 사/곡)
주의 손 날 붙드시네
영원한 피난처 되시네
깊어진 한숨 속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주 내 아버지
크신 팔로 날 덮으시네
주는 내 큰 능력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말씀본문> 욥기 8:1-22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12 이런 것은 새 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6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17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말씀기도>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빌닷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죄가 없는 자가 고난을 받게 두겠느냐 꾸짖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주님을 찾으라 권합니다. 욥의 의로움을 의심하고 꾸짖는 빌닷의 말이 의로운 욥을 심히 괴롭게 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 한분 뿐이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고난 중에 있는 이들을 판단하는 말을 그치게 하소서.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 빌닷은 욥이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어 주님이 그를 뿌리째 뽑아 모든 소망을 끊어놓았다고 확신합니다. 이전까지 선인들이 그렇게 가르쳐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주님은 새로운 일을 욥의 인생에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이전의 경험을 뛰어넘는 새로운 일을 매일 행하고 계심을 믿게 하소서. 이전의 경험으로 지금을 판단하고 분석하는 일을 멈추고,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을 믿고 동행하며 그 인도하심을 받기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무슨 일이든 만사형통하여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신실한 이의 인생가운데 고난이 산적할 때도 있음을 우리는 인생을 통해 배워갑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어려운 일이 산적해도 주님과 함께 걷고 있다면 지금 놀라운 축복을 누리고 있음을 고백케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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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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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비진리가 상식이 되어가는 세대가 진리 앞에 돌이키는 역사를 허락하소서.
2. 각종 범죄와 사고로 얼룩진 이 땅을 주의 보혈로 깨끗게 하소서.
3. 다음세대가 복음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시대와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4. 금요기도회(사랑과 기도로 이루어져 가는 선교, 임평화 선교사) 가운데 충만한 은혜 부어주셔서 깊은 기도로 인도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