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06/17 (월) 하나님보시기에 우리는

By 2024년 6월 20일 No Comments

<찬양> 내가 주인 삼은(전승연 사/곡)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말씀본문> 욥기 25:1-6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말씀기도>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 빌닷은 하나님의 높은 권위와 위엄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가 모든 이들에게 주어졌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이며 주님이 주목해보지 않은 인생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 삶의 근거를 자기 자신에게 두지 말고 오직 모든 영혼을 살피시는 주님게 두게 하소서.

4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 빌닷은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지만, 그 영광 가운데 우리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고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욥을 기뻐하셨고(욥기 1장), 아직 죄악 가운데 있던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정죄가 아닌 진정한 회개로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 사랑을 누리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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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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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아프리카 북동부지역에서 중동으로 향하는 난민선의 전복 사고로 발생하는 많은 사망사고가 멈추어지게 하소서.
2.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등 지역의 극심한 가뭄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혼들에게 적실한 구호와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더 많은 아프리카의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4. 충만교회와 송이교회의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충만한 은혜가 있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