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다시 일어나(박은총 송민선 사/김채림 곡)
나는 내 마음에 복음이 흥했던 곳에서
다시 아버지를 만나고
주님 내 마음에 연약한 눈물의 끝에서
또 나를 반겨주시네
작다 생각했던 그의 부르심
다시 나를 회복케 하시네
다시 일어나 주를 예배함이
내 모든 기쁨이 되리
그의 기쁨 되어 삶의 모든 순간을
주께 다 내어드리리
<말씀본문> 시편 11:1-7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말씀기도>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 악인들이 의인들을 공격하며 터가 무너진 것 같은 고난의 때에 가장 지혜로운 것은 여호와께 피하여 그 환란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서야 주님께 피하지 않게 하시고, 처음부터 주님께 피하기로 결정하게 하소서.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 의인이 주님께 피하는 것이 안전한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 인생을 감찰해 보고 계시고 의인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의로우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의롭다 여김을 받았기에 주님 안에 피함이 가장 지혜로운 일입니다. 자신의 의로움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얻은 의로움으로 주님 안에 거하여 평안을 누리는 성도되게 하소서.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도 하지만, 심판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지금은 주님이 분명히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심판주로 만나게 될 그 날을 예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악을 금하고 선을 행하는 일은 거듭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태도임을 확신하며 매순간 주님을 의지함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주님의 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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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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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열방에 전쟁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갈등과 폭력이 그치게 하소서.
2.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는 나라들을 보호하시고 국제사회의 도움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3. 난민과 이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게 하시고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하소서.
4. 인도네시아 단기선교팀, 리셋팀이 오늘 출국합니다(7/15-7/22). 밟는 모든 땅, 만나는 모든 이들과의 시간에 성령이 충만케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