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11/12 (화)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By 2024년 11월 13일 No Comments

<찬양>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말씀본문> 시편 124:1-8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말씀기도>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지 않으셨다면 쓰러지고 넘어져 다시 일어서지 못했을 순간을 기억합니다. 절망의 시간에 주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우리 주님이 변함없으시니 우리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주님께 나가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마다 거리낌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 주님의 구원은 실제입니다. 사단의 다스림 아래 있었던 우리를, 자아의 격동함에 평생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불러내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라는 정체성으로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당당히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_____________________
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러시아와 북한 쌍방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과 자국의 국민을 지도자의 이익을 위한 도구,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악행이 무너지게 하소서.
2. 세뇌와 악한 교육 가운데 비천한 상황에 놓인 북한의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자유와 해방이 임하게 하소서.
3. 식량 고갈로 아사의 위기 가운데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며 원조의 문이 열리고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식량 지원이 이뤄지게 하소서.
4. 가스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조성혁 전도사님과 참여하는 교사들이 은혜누리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