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11/17 (주일) 그들이 나를 이기지 못한다

By 2024년 11월 17일 No Comments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손경민 사/곡)
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2.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후렴>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신실하신 주를 찬양해

<말씀본문> 시편 129:1-8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말씀기도>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 성전에 올라가는 이 시인에게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에 조금의 흠집도 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소서. 살아가며 겪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우리 자신을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믿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그저 한번의 전투에 지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그 근원까지 말라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진행중임을 기억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이미 주께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셨으니 절대 악인에게 무릎 꿇지 않고 승리의 날까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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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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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추수감사절로 모일 때, 한해동안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뻐하며 마음을 다한 감사의 예물로 예배하게 하소서.
2. 교회학교 교사들과 예배 임사자들이 정결하고 거룩한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3. 메길롯 강의(전도서, 에스더서) 시간에 기름 부어주셔서 말씀을 듣고 주의 은혜에 대하여 더욱 눈이 열리게 하소서.
4. 주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예배(양양교회, The사랑하는교회)에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고백가운데 주님의 임재가 더욱 충만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