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11/30 (토) 부르짖어 소리내어 간구하오니

By 2024년 11월 30일 No Comments

<찬양> 주님은 산 같아서(김준영 사/임선호 곡)
안개가 날 가리워
내 믿음 흔들리려할 때
나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서
눈을 들면 보이리라
날 위한 그 사랑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
주의 계획 영원하시네
주의 위엄 앞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

주님께서 날 이끄시며
주가 항상 함께하시네
주의 사랑 안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

영원히

<말씀본문> 시편 142:1-7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말씀기도>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 원통하고 괴로운 일을 만나 ㄹ때, 주님 앞에 토로하며 부르짖으며 소리내어 기도하며 토로하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나, 그 마음을 토로케 하심은 우리를 위함임을 확신하오니, 담대하게 정직한 심정을 고하고 분명한 주님의 응답을 듣게 하소서.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 이렇게 정직하게 괴로운 마음을 토로할 때 그동안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고, 아무것도 기댈 것없던 나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분깃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증언하게 하셨던 일을 생각나게 하소서. 이 기억으로 인하여 새 힘을 얻게 하소서.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 이전에도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이끄시는 주님을 분명히 붙잡게 하소서. 주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일하실 것을 확실히 믿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어려운 중에도 하늘의 평안으로 인도하실 때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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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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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한 주간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감사의 제목으로 예배를 준비하게 하소서.
2. 토요중보기도회로 모일 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하는 큰 은혜가 있게 하소서.
3. 제자훈련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시어 훈련생들(이상록, 황보주, 이연주, 이수연)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분명하게 선포되게 하소서.
4. 토요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예배(예닮교회, 예수마음교회)에 함께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