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검으나 아름답다(커피소년 사/곡)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마음 그대로 너의 마음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는 검다 하지만 나에겐 아름답단다
너는 멀리 왔다 하지만 널 따라 나도 왔단다
너는 나의 전부란다 널 위해 날 주었단다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검으나 아름답다
<말씀본문> 아가서 1:1-17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말씀기도>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 솔로몬의 아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은 하나님께서 먼저 시작하셨음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시작된 사랑이 아니기에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마음다해 응답하게 하셔서 그 사랑안으로 깊이 들어가게 하소서.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할 때 가장 큰 장애는 스스로 얼마나 사랑받을만하지 못한지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용기를 내게 하소서. 우리 모습 그대로 주님은 알고 계시고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심을 믿게 하소서. 사랑받을수록 더욱 아름답게 변해갈 우리 자신을 기대하게 하소서.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며, 조금만 고치면 되겠다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 보시기에 우리는 지금 충분히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미 그 눈을 가리시고 우리를 그대로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눈으로 우리를 보게 하소서. 지금 충분히 아름다운 영혼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 있음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으로 충만함을 누리게 하소서. 그리고 흘려보내게 하소서. 이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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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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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이 겨울 추위와 굶주림으로부터 북한 주민을 보호하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공급하소서.
2. 남한에는 민족을 사랑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기도자들이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고, 남과 북 사이에 마음의 담, 정서적인 담이 십자가 은혜로 허물어지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3. 지하교회를 붙드시어 날마다 주의 임재로 충만하게 하사, 교회를 통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이 순적히 전해지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지하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확장되게 하소서.
4. 가스펠 프로젝트로 모일 때 조성혁 전도사님과 교사들 안에 먼저 말씀의 은혜가 임하여 교회학교가 더욱 든든히 서가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