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우릴 결코 놓치 않네(예람워십 곡)
예수 내 기쁨 되신 주
그 이름 찬양해
나의 유일한 참된 안식
예수 완전한 그 이름
능력의 하나님
내 맘 주의 나라 이루시네
예수 영원히 함께하시고
우리 다시 세우시네
그 사랑 무엇도 끊을 수 없네
예수 완전한 소망되시고
무너진 맘 채우시네
그 약속 우릴 결코 놓지 않네
예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 부르네
<말씀본문> 이사야서 17:1-14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12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가 치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이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서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말씀기도>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북이스라엘은 아람과 한 편을 먹고 남유다를 위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람과 북이스라엘 역시 앗수르로 인하여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음을 선포하면서도 북이스라엘에 대한 긍휼을 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으면 우리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멸망과 파멸의 소식이 가득할 때에도 오직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신뢰하게 하소서.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0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 아람의 멸망 가운데에서도 주님은 북이스라엘을 주목해보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것을 회개하고 그들에게도 임박한 심판에서 돌이키기를 간절히 권하십니다. 주의 백성을 죽이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속히 깨닫고, 회개하여 거룩을 회복하여 살 길로 가게 하소서.
12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가 치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이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서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열강들은 충분히 두려운 존재이나, 이 모든 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시선이 바르게 고정될 때 진짜 두려워할 분, 하나님께 우리의 경외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엄습해오는 두려움을 분별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돌이켜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제대로 중심을 잡고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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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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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게 하소서. 나라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고, 한마음, 한뜻을 이루게 하소서.
2.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등 나라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법과 교육, 문화가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과 교육, 문화가 세워지게 하소서.
3. 급격히 증가하는 마약 관련 범죄가 근절되게 하소서. 악한 세력의 계획이 무산되게 하시며, 유통되는 모든 경로가 막히게 하소서.
4. 금요기도회(시편 23:6 김승회 목사)로 모일 때 성령의 충만하심을 따라 기도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