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예수 예수(김도현 사/곡)
1. 슬픈 마음 있는 자
몸과 영혼 병든 자
누구든지 부르시오
예수 이름 부르시오
그 이름을 믿는 자
그 이름을 부르는 자
그가 어떤 사람이든
그는 구원 얻으리
2. 은과 금 내게 없으나
나 가진 것 너에게 주니
능력의 이름 예수라
그 이름을 붙드시오
그 이름을 믿는 자
그 이름을 외치는 자
그가 어떤 사람이든
그는 주의 영광 보리라
<후렴>
예수 예수 능력의 그 이름 예수
나 외쳐 부르네
예수 예수 구원의 그 이름 예수
나 외쳐 부르네
예수 그리스도
<Bridge>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이름
나 어찌 잠잠하리
세상에 외쳐 부르리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말씀본문> 에스겔서 21:1-32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에게 예언하라
3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모든 육체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칼집에서 빼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6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8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이같이 말하라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도다
10그 칼이 날카로움은 죽임을 위함이요 빛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규가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그 칼을 손에 잡아 쓸 만하도록 빛나게 하되 죽이는 자의 손에 넘기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빛나게 하였도다 하셨다 하라
12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고관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넘긴 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13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규가 없어지면 어찌할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이 칼은 죽이는 칼이라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이는 큰 칼이로다
15내가 그들이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세워 놓았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16칼아 모이라 오른쪽을 치라 대열을 맞추라 왼쪽을 치라 향한 대로 가라
17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노를 다 풀리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18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2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3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26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8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29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마지막 때가 이름이로다
30그러나 칼을 그 칼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네가 출생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로다
31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32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말씀기도>
1.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3-7)
* 바벨론으로인한 압박이 심해지는 시기,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저버린 이스라엘은 이제 주님의 심판의 때를 받아들여야 할 때임을 칼이 춤추는 형상을 통해 에스겔이 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회개하지 않는 심령에 있어서 완전한 심판과 멸망이 진정한 회복을 위한 첫걸음일 수 있습니다. 두렵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감사로 받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와 긍휼을 신뢰하게 하소서.
2.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20-27)
* 바벨론 왕이 암몬과 유다중 유다를 공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벨론의 칼 앞에서 온전히 설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사람을 통해 주어지되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하심에 따른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원망을 그치고, 우리의 눈을 하나님을 향해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눈이 우리를 향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고통과 절망 중에도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3. 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28-32)
* 잠시 잠깐 바벨론의 재앙을 피했지만, 암몬도 곧 유다의 길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의 손을 피할 수 있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바벨론이 그렇다면, 우리 하나님의 일하심은 어떻겠는지 헤아리게 하소서. 완전한 돌이킴없이 잠시 어려움을 모면하려는 태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회개, 완전한 돌이킴이 없이는 우리를 향한 진노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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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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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한 주간 주님이 하신 일을 돌아보고 구체적인 감사의 제목으로 예배를 준비하게 하소서.
2. 예배와 지체들을 위한 토요중보기도회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소서.
3. 주안에서교회의 예배가운데 임재하시고 삶의 예배를 받으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