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를 기다립니다 (어노인팅 / Jesus Adrian Romero 사.곡)
주를 기다립니다
주를 기다립니다
어제도 오늘도 주님 생각에
하루를 보냅니다
주를 기다립니다
주를 기다립니다
어제도 오늘도 주님 생각에
하루를 보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나를 안아 주시리
주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서
영원히 함께 하리
어둔 세상에 등불을 들고서
주의 오심을 나 기다립니다
나의 이름을 주님 부르실 때
광명한 그 곳 나 들어가겠네
주만 사랑합니다
주만 사랑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 헛된 것이라
주만 사랑합니다
<말씀본문> 다니엘서 12:1-13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말씀기도>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마지막때에 임할 환난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구원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떤 환난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시며 생명책에 기록된 자로 살게 하소서. 지혜로운 자로서 많은 사람을 의로 인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밝게 빛나는 삶 살게하소서.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다니엘 조차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하여 깨닫지 못했지만, 모든일의 결국을 알지 못한체 ‘가라’하십니다. 너의 삶으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라 하십니다. 마지막때는 반드시 오지만 우리는 그날에 초점이 아니라 일상의 삶을 살아 내며 매일의 삶속에서 구원을 이루어야합니다. 마지막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매일의 주어진 삶과 시련과 연단가운데서도, 주앞에서 정결한 자로 살게 하소서.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숫자를 해석하는 다양한 해석들이 있지만 어떤 것이 정답일지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날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숫자를 주목하느라 본질이 흐려지면 안될것입니다. 주님, 우리는 그 때를 알 수 없지만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소망을 각자의 심령가운데 심어주소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주께서 예비하신 상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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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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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한국교회가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복음 앞에 하나 되어 세대와 지역, 계층과 교단을 초월한 ‘선교적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소서.
2.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애통함이 우리 안에 다시 부어져,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지상명령을 기쁘게 완수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3. 다음세대 가운데 선교의 꿈이 일어나 다양한 문화적 언어로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4. 수요말씀기도회로 모일 때 살아있는 말씀으로 기도하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