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는 예배자입니다/예배합니다(송세라 사/전종혁 곡)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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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말씀본문> 아모스서 2:1-16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2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5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7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9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였느니라
10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
11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
14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으며
15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고
16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기도>
1.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4-5)
* 비록 아모스가 유다출신으로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한다해도 자신의 나라 유다의 잘못에 대해 모른척하거나 가리지 않았습니다. 유다 역시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리고 거짓것에 미혹되는 죄악중에 있음을 드러내고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진리와 정의가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선포되게 하소서. 변명하거나 숨기는 대신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 앞으로 나와 진실하게 죄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진정한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
2.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6-8)
* 북이스라엘의 죄악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우지만 일상의 삶에서 철저하게 주님의 법을 저버리고 약한 자들을 괴롭히며 부정한 삶을 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은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주의 말씀을 안다면, 아는만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속히 깨닫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알면서도 거룩한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일을 애통하고 부끄럽게 여기게 하소서. 단지 이름만의 성도로 살기를 그치고 진정한 성도, 거룩한 자로 살도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
3.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0-16)
*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나실인과 주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선포하는 예언자들을 세웠지만, 그들을 훼방하고 방해하는 일을 일삼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무시하는 처사임이 분명합니다.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침묵하지 않으신다 말씀하십니다. 이때가 되면 우리의 죄가 가리워지고 용서받는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게 되겠지만, 이미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죄사함의 은혜를 작게 여기지 말고 지금 즉시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 진정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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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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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폭력과 신앙 포기의 압력 가운데 있는 나라들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믿음을 지키는 담대함과 주님의 평안을 부어 주소서. 모든 위험에서 건지시며, 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2. 다양한 이상기후 등 마지막 때의 징조 가운데, 깨어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믿음의 세대를 일으키소서.
3. 오늘 개학하는 YOUTH 아이들의 학교생활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충만하게 하시고 일상 가운데 담대하게 믿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4. 창립기념부흥회(21,22일)와 주일예배(24일)를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우리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묵상하며 처음 부르심을 기억하고 회복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