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5/09/23 (화) 온 땅의 주

By 2025년 9월 23일 No Comments
<찬양> 주의 인자하신(박기범 사/ 이지음 곡)
주의 인자하신 그 사랑이 내 생명보다 나으며
위로하시는 주 손길이 내 눈물보다 귀하다
변함이 없는 주 임재가 내 근심보다 가깝고
주님 흘리신 그 보혈은 내 상처보다 진하다
결국 내 주님과 함께 사는 것
나의 영원한 소원
주의 아름다움 안에 사는 것
나의 영원한 기쁨
https://youtu.be/u0B19zZEXTQ?si=iVuJrfA_Jr1LmkFN
<말씀본문> 스가랴서 6:1-15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9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말씀기도>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1-8)
* 이어서 스가랴는 하나님의 명을 받아 굳게 서 있는 구리산 사이에서 온 세상, 바벨론이 있는 북쪽, 애굽이 있는 남쪽, 온 세상을 두루 다니는 말을 맨 병거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온 땅이 열강의 격동함을 드러내지만 실상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악한 세력들에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진정한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2.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10-13)
* 사로잡힌 자들 가운데 세워진 네 사람을 통해 금, 은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며 지금 이루어질 성전 재건 뿐 아니라, 장차 “싹”이라 이름하는 이, 메시야가 자신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실 성전 건축에 대한 예언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작지만 의미있는 일들을 통해 주님이 장차 이루실 일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들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어 인내함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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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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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북한 땅을 주께서 구원의 빛으로 어둠 가운데 환하게 밝혀주소서.
2.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3. 김정은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에 불법적으로 억류된 많은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4. 가스펠 프로젝트로 모이는 교사들을 축복하시어 다음세대를 향한 정결한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