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를 바라보며(이오늘 사/곡)
나의 시선이 나의 마음을 향할 때
작고 초라한 모습과 두려움뿐이네
나의 시선을 당신께 돌릴 때
비로소 내 맘 평안해
비로소 내 맘 평안해
주를 바라보며 그 맘을 구합니다
나의 모든 것 다 품으신 주님의 사랑
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주님의 계획
그 앞에 내 삶 드립니다
주님께 내 삶 드립니다
<말씀본문> 말라기서 4:1-6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씀기도>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1-3)
* 하나님은 그를 대적하는 이들에게는 심판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의 이름이 되십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주님을 알고 경외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발의 등불이 되게 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그날이 와도 후회함없이 살게 하소서.
2.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4-6)
* 주께서 심판하시는 그 날을 아무런 준비없이 맞이하지 않도록 주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은 마음을 돌이켜 가족안에서까지 무너졌던 마음을 일으키고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과 법도를 깨달아 그 말씀대로 살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 선지자가 세례 요한이었고, 그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준비되었습니다. 마음을 돌이키는 일은 모든 회복과 부흥의 첫 걸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다른 무엇보다 마음을 돌이켜 주의 법도를 따라 일어나는 주님의 부흥의 역사가 우리 안에 분명하고 충분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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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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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추석을 맞는 온 성도들이 한주간의 감사제목을 예물로 삼아 전심의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2. 교회학교 교사들과 예배임사자들이 은혜의 마중물이 되게 하소서.
3. 추석을 맞아 오가는 모든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화해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