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 정혜선 사/곡)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어린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의 보혈 높으사
모든 족속 모든 방언 모든 백성 열방이
모든 영광 모든 존귀 모든 찬양 주께 드리네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수많은 주 백성 모였네
주의 보혈과 그 사랑으로 친백성 삼으셨네
주를 향한 감사와 찬양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네
다만 내 소리 높여 온맘을 다해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어린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의 보혈 높으사
모든 족속 모든 방언 모든 백성 열방이
모든 영광 모든 존귀 모든 찬양 주께 드리네
어린 양 피로 씻어진 우리들 은혜로 주 앞에 서있네
주 이름으로 자녀된 우리 겸손히 구하오니
주의 능력 우리에게 베푸사 주를 더욱 닮게 하소서
그때에 모든 나라 주 영광 보며 경배하리라
<말씀본문> 사도행전 11:1-30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말씀기도>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대 신자들이 베드로를 비난하며 할례받지 않은 사람과 함께 먹었다고 책망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자신이 본 하늘의 환상과 하나님의 명령, 그리고 가이사랴에서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임한 일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안에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려 주옵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사람을 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소서. 나의 경험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 은혜로 판단하게 하옵소서.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 고난과 흩어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시련의 순간에도 복음의 길을 여시고, 누구에게나 전도의 사명을 주십니다. 흩어진 삶의 자리마다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과 행동, 작은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예루살렘 교회가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며 사람들을 권면합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데려와 함께 1년 동안 교회에 머물며 많은 사람을 가르칩니다.
이때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른 이를 정죄하기보다 세워줬던 바나바처럼, 격려와 중보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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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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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소서.
2. 온 성도들이 새벽예배와 수요말씀기도회, 금요예배, 주일예배, 나눔방교회 예배에 사모함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각 예배에 넘치는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사, 회복과 은혜가 있게하소서.
3. 온라인 예수동행집회를 통해 은혜와 변화의 역사가 풍성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