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 David J. Evans 사/곡)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주 여기 계시네
와서 모두 굽혀 경배해 신령과 진리로
순결하신 주님 거룩한 존전에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주 여기 계시네
주의 영광 앞에 잠잠해 주의 빛 비치네
거룩한 불 태우시며 영광의 관 쓰네
주 영광 찬란해 빛 되신 우리 왕
주의 영광 앞에 잠잠해 주의 빛 비치네
주의 능력 앞에 잠잠해 주 역사하시네
죄 사하고 치유하시는 놀라운 주 은혜
주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주의 능력 앞에 잠잠해 주 역사하시네
<말씀본문> 고린도전서 2:1-16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말씀기도>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사역과 신앙을 흔들 때, 다시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삶이 성령의 능력으로 조용히 증거되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의 중심을 하나님의 능력 위에 세워 주소서.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세상의 기준과 계산이 마음을 점령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결과가 더뎌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사랑하는 자에게 준비하신 크고 선한 계획을 신뢰하게 하소서. 성령께서, 선택과 관계와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의 영을 더하여 주소서.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생각과 감정이 판단의 기준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과 상황을 보게 하소서. 세상 방식으로, 조급함과 자기 확신을 내려놓고, 말씀과 성령의 조명 안에서 차분히 분별하는 은혜를 주소서. 말과 결정과 태도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드러나 교회와 가정과 일터를 살리는 평안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_____________________
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소서.
2. 온 성도들이 새벽예배와 수요말씀기도회, 금요예배, 주일예배, 나눔방교회 예배에 사모함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각 예배에 넘치는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사, 회복과 은혜가 있게하소서.
3. 온라인 예수동행집회를 통해 은혜와 변화의 역사가 풍성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