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그 사랑 얼마나(설경욱 사/곡)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유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동행 메시지>
* 3/31-4/11, 2주간 특별 새벽메시지를 듣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 회개의 기쁨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를 회개하면 정말 죄를 이기게 될까요?
우선 우리의 회개의 삶을 먼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해서 점점 무감각해집니다.
죄 보다 더 무서운 것이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를 해도 죄를 계속 짓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건성으로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하니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도 똑같이 그 기도를 반복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회개해야 합니까?
주님을 바라보며 회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올바른 회개는 죄를 보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회개, 진정한 회개는 죄를 바라보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회개하면 점점 죄를 지을 수 없게 됩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이 바라보아지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요일 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열쇠는 주님에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기만 하면 죄가 씻어졌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지도 않으신다’ 정말 믿으면 비로소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넘어질 때마다 죄를 보고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용서해 주신 주님을 보고 회개합시다!
[묵상질문] : 그동안 내가 드린 회개를 돌아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는 기도를 적어봅시다.<묵상기도>
1. 그저 없어지거나 잊혀지는 죄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죄를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무시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주님께 고하고 정결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2.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우리의 회개는 죄와 그 댓가에 대한 후회를 반영하는 회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을 향한 회개가 되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
수: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한국 교회가 지역 사회에 위로자와 치유자의 역할을 하게 하소서.
2. 사순절 기간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묵상하며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우리가 속한 모든 곳에서 용서와 화해의 깊은 은혜를 베풀고 누리게 하소서.
3. 모이기를 삼가는 분위기 중에서 그동안 잃어버린 기본 가치들을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본질에 충실하고 강력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수요신앙강좌 3주차 인도하시는 홍정호 목사님과 패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눈을 열어주시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2. 나눔방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성도들의 믿음이 교제와 중보기도 위에 기름부어주소서.
3.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통하여도 성도들이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매시간 깊은 은혜를 받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