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십자가의 전달자(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사/곡)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내 몸에 밴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
온 세상 채울 때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
내 사랑 나의 십자가
<말씀본문> 행 21:1-16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1-3)
* 직접 이 여행에 참여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증인, 누가의 설명입니다. 복음을 듣고 누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경험하고 복음이 실제가 된 사람으로서 복음의 가치에 대한 고백이 날로 새롭고 깊어지게 하소서.
2.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4.12.14)
* 환란이 예상되는 예루살렘길을 바울을 사랑하는 이들은 만류할 수 밖에 없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는 바울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원하는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룹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니 순종함이 우리 삶의 태도가 되게 하소서.
3.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15-16)
*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까지 100km가 넘는 험한 길, 고난이 예견된 길이지만 바울 혼자가 아니라 몇 제자가 함께 했습니다. 무엇보다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이니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소서. 주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승리하는 인생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목: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1. 평등법 제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사립학교법 개정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법을 제정하려는 시도들이 무산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고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가진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워진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의 살길을 열어 주소서.
<교회중보기도>
1. 목요 말씀기도회로 말씀으로 기도하는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2. 일상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3. 어려운 중에도 전도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