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Alda Celia 사/곡)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말씀본문> 에스겔 42:1-20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쪽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하였는데
2 그 방들의 자리의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쉰 척이며 그 문은 북쪽을 향하였고
3 그 방 삼층에 회랑들이 있는데 한 방의 회랑은 스무 척 되는 안뜰과 마주 대하였고 다른 한 방의 회랑은 바깥뜰 박석 깔린 곳과 마주 대하였으며
4 그 두 방 사이에 통한 길이 있어 너비는 열 척이요 길이는 백 척이며 그 문들은 북쪽을 향하였으며
5 그 위층의 방은 가장 좁으니 이는 회랑들로 말미암아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위층이 더 줄어짐이라
6 그 방은 삼층인데도 뜰의 기둥 같은 기둥이 없으므로 그 위층이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더욱 좁아짐이더라
7 그 한 방의 바깥 담 곧 뜰의 담과 마주 대한 담의 길이는 쉰 척이니
8 바깥뜰로 향한 방의 길이는 쉰 척이며 성전 앞을 향한 방은 백 척이며
9 이 방들 아래에 동쪽에서 들어가는 통행구가 있으니 곧 바깥뜰에서 들어가는 통행구더라
10 남쪽 골방 뜰 맞은쪽과 남쪽 건물 맞은쪽에도 방 둘이 있는데
11 그 두 방 사이에 길이 있고 그 방들의 모양은 북쪽 방 같고 그 길이와 너비도 같으며 그 출입구와 문도 그와 같으며
12 이 남쪽 방에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담 동쪽 길 어귀에 있더라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
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15 그가 안에 있는 성전 측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길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하는데
16 그가 측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7 그 장대로 북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8 그 장대로 남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19 서쪽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측량하니 오백 척이라
20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13)
* 에스겔은 성전 안에서 엄청난 규모인 제사장들이 제물을 보관하고 먹는 장소에 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1-12).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열심은 우리의 형편과 관계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감사함은 우리의 가장 귀한 예배의 모습임을 확인하고 더욱 전심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2.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14)
*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만 입어야 할 옷이 있음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힘입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정직한 우리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놓되, 항상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주께 나가게 하소서.
3. 그가 안에 있는 성전 측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길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하는데/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15,20)
* 지금은 다 무너지고 언제 세워질지 알수 없는 성전이지만, 에스겔은 이 성전이 완전하고 웅장한 네모 반듯한 모습으로 세워지는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그렸습니다. 지금 우리 형편이 형편없어도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은 이와 같이 견고함을 기억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주님의 이 약속을 붙잡고 담대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토: 교회 선교를 위한 기도
1. 섬기는 교회마다 주의 임재가 가득해 주의 뜻이 이뤄지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세요. (큰 기쁨교회. 지선구목사님 / 바른교회. 이주헌목사님 / 주는사랑교회 심기도목사님 / 사랑과 믿음의 교회 유승현목사님)
2. 레오 파송선교사님과 이기형 협력 선교사님, 최서우 선교사님 사역 가운데 주의 뜻을 이루시고 건강과 모든 필요를 채워주세요.
<교회중보기도>
1. 주말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함이 충만케 하소서.
2. 예배를 섬기는 임사자들에게 성령충만하게 부어주셔서 성도들의 은혜통로가 되게 하소서.
3. 키즈 워십에 함께 하셔서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세대로 자라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