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하나님(박우정 사/곡)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https://youtu.be/bL1xgf18G7Y
<말씀본문> 레위기 18:1-30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7 네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9 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버지의 딸이나 네 어머니의 딸이나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출생하였음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0 네 손녀나 네 외손녀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하체니라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네 아버지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2 너는 네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니라
13 너는 네 이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니라
14 너는 네 아버지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숙모니라
15 너는 네 며느리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6 너는 네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하지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살붙이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18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19 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20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말씀기도>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1-5)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떠난 애굽땅이나, 이제 들어갈 가나안 땅에 살던 족속들과 같은 문란한 성적인 죄를 짓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도의 세상과 구별된 삶은 그저 구호가 아닌 삶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했으니 마음을 다잡고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을 소망하며 주님과 함께 그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2.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6-23)
* 6절부터 23절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성적인 죄악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란한 성적인 행위들은 당시 제사제도와도 연결되어 있어 삼가지 않는 사람들의 욕망을 표현할 뿐 아니라 그들의 신을 섬기는 방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성도는 절대 이런 일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 것을 강력하게 명하신 것은 주님이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느끼게 하소서. 우리를 문란한 세상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내 망하지 않게 하시고, 정결하게 세워가실 때 마음 다해 순종하게 하소서.
3.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26-30)
* 가나안이나 애굽의 주민들이 이런 악을 행하였기에 멸망의 자리로 나갔음을 거듭 말씀하시면 이스라엘은 이런 가증한 풍속을 좇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 것을 명하십니다. 죄를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좋아서 행하는게 우리의 진짜 죄악임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시선으로 죄를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소서. 죄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는 성도로 살기를 결단케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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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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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 주민을 사랑으로 섬기는 새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2.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돕는 구호의 손길이 일어나게 하소서.
3. 이 나라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중보에 힘쓰게 하소서.
4. 화요말씀기도회와 가스펠 프로젝트에 큰 은혜가 있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