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5/08/22 (금) 은혜를 받고도 잊어버린 지도자들의 최후

By 2025년 8월 22일 No Comments

<찬양> 내가 주인삼은 (전승연 사/곡)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말씀본문> 아모스서 6:1-14
1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2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7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9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깊숙한 곳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더 있느냐 하면 대답하기를 없다 하리니 그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보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므로 타격을 받아 큰 집은 갈라지고 작은 집은 터지리라
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1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말씀기도>
1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4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아모스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교만하고 자신의 쾌락만 추구하는 지도자들에 대하여 일갈을 가합니다. 그들은 권력을 가지고 자신이 잘먹고 잘사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백성들의 어려움과 환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그들이 가진 권력이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것을 잊지 않고 청렴하고 정직하게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매순간 주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7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 회개하지 않고 교만하고 탐욕스러운 지도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친히 그치게 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 날이 임하는 것은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았던 지도자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스스로 돌이켜 심판에 이르지 않는 지혜를 주소서.

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 아는 족속이었으나 아는대로 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주신 것들을 스스로 성취한 양 교만했습니다. 주님은 아는 자에게, 은혜안에 있는 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율법을 아는만큼, 은혜를 받은만큼 많은 책임이 주어짐을 잊지 않게 하소서. 성도의 책임이 여기에 있음을 깨닫고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뜻대로 살기에 힘쓰는데 우리의 소망을 두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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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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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