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0/04/28 (화)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주님과 함께

By 2020년 4월 28일 No Comments

<찬양> 주께 가오니(Geoff Bullock 사/곡)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내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후렴)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2.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뜻 이뤄지도록/ 새롭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말씀본문> 이사야 40:12-31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12-13)
* 이사야 선지자는 비유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우리로서는 도무지 그 전부를 알수 없으며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다 알 수 있다면 하나님이 아니실 것입니다. 참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계시하실 때 믿음으로 주님께 응답하게 하소서.

2.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26)
* 전능하신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시지만,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고 주목하시며 우리의 기도와 필요에 응답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전능하시며 친밀하신 주님을 의지하는 일은 인생에 있어 가장 지혜롭고 복된 것임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이 믿음 안에서 더욱 굳세게 하소서.

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
* 여전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진실하게 신뢰할 때, 매 고비마다 이기고 견디며 넉넉히 이길 힘을 부어주심을 경험합니다. 낙심될 때, 우리 힘으로 안된다 여길 때 독수리 날개침같이 지치지 않는 힘의 근원되신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화: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1.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가 김정은 시대로 끝나게 하시고, 더 이상의 독재정권이 계승되지 않게 하소서.
2.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개방의 문을 열어주소서.
3. 아픔을 가지고 북한을 탈출한 북한이탈자들이 북한 땅의 문이 열렸을 때, 남북한이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동행기도문과 큐티, 동행일기를 통해 말씀을 기초로 한 주님과의 동행이 성도들의 삶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2. 예수사랑나눔키트를 준비하고 나누는 모든 과정 중에 함께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꼭 필요한 분들게 주님의 시간에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인도하소서.
3. 단계적으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확실하게 잡히고 온 성도가 모여 안전하게 예배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합니다.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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