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2/03/24 (목) 그 어디나 벧엘, 하나님의 집

By 2022년 3월 24일 3월 25th, 2022 No Comments

<찬양>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Paul Baloche 사/ Lenny LeBlance 곡)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 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십자가 고통당하사
버림 받고 외면 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셨네
나의 주

<말씀본문> 창세기 28:10-22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13-15)
* 혼자라고 생각했던 광야 한 복판에서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오셨고 그가 받은 축복을 확증해주셨습니다. 거기다가 그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더하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가장 절망적인 자리에서 우리를 찾아오시고 약속을 더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절대 믿음을 버리지 않는 성도되게 하소서.

2.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16-19)
* 꿈속에 하나님을 만나고 야곱은 하나님이 브엘세바에만 계신 분이 아니라 이곳까지 그와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 기념비를 세우고 그곳 이름을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 지었습니다. 우리 삶이 벧엘임을 깨닫게 하소서. 매순간 주님의 집으로 살게 하소서.

3.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20-22)
* 분명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 축복하시겠다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그 증거를 보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겠다고 합니다. 증거를 봐야만 하나님을 인정하려는 안타까운 신앙에 머물지 않게 하소서. 약속으로 이미 충분하다 고백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목: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1. 정치인들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 되게 만드는 지도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2. 폭증하는 코로나19 확산이 속히 멈추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하시고, 극심한 피로감을 겪는 방역 당국과 의료인들에게 감당할 힘을 주소서.
3.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동해안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펼쳐지게 하소서.

<교회중보기도>
1. 목요말씀기도회를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기쁨이 충만케 하소서.
2. 목요일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동행의 기쁨과 성령의 만지심이 있게 하소서.
3. 중보에 힘쓰고 기도응답의 역사가 더욱 충만하게 일어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끝나게하소서
2.러시아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평화로운 협상을 이루도록 인도하소서
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보좌하는 장관들과 함께 하셔서 이 난관을 주님의 은혜로 이겨 나가게 하소서
4.민간인 지역에 가해지는 폭격이 멈추게 하시고,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잡아주소서
5.우크라이나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함없이 모든 난민에게 전해지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