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2/04/16 (토)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By 2022년 4월 16일 4월 20th, 2022 No Comments

<찬양> Via Dolorosa( Billy Sprague & Niles Borop 사/곡)
여기 Via Dolorosa 그 예루살렘 그날 많은 군인들이 정렬해 있네
무리들은 갈보리 예수의 사형 보러 모였네

그의 등은 채찍 맞고 찢기어 피 흘렸고
가시 면류관은 그의 머리에
그는 많은 멸시와 그 십자가를 지고 걸었네
여기 Via Dolorosa 주의 고난의 길로 마치 죽임 당할 양이 되신 왕
나를 위해 걸으신 주님의 고난의 그길
여기 Via Dolorosa 사랑의 갈보리로

그의 보혈로 모든 영혼을 구속케 승리할 저 예루살렘
여기 Via Dolorosa 주의 고난의 길로 마치 죽임 당할 양이 되신 왕
나를 위해 걸으신 주님의 고난의 그 길
여기 Via Dolorosa 사랑의 갈보리로

내 영혼아 내영혼아 찬양하라

<말씀본문> 마가복음 15:33-47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33-34)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가장 고통스럽게 경험한 것은 하나님과의 단절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죄인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힘입어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얻은 주님과의 친밀함, 소중히 여기고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2.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37-39)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지금도 우리는 주님을 직접적으로 만날 자격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간격을 멸하시고,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매일 새롭게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정체성,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누리게 하소서.

3.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42-47)
*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숨어있던 제자, 아리마대 요셉이 주님을 찾아왔고, 이전부터 따르던 여자들과 함께 예수의 시체를 장사지냈습니다. 십자가는 진리 앞에 우리를 세우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힘입어 성도로 자신을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토: 교회 선교를 위한 기도
– 교회위 요양병원에 코로나 확산을 막아주시고 주의 복음이 모두에게 전달되게 하소서. (복음 없이 하늘로 가는 영혼 없게 하소서)
– 열방의 선교사들이 날마다 영적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빼앗을 수 없는 주의 기쁨과 평안 누리게하소서)
– 섬기는 교회마다 주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주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세요. (큰 기쁨교회. 지선구목사님 / 바른교회. 이주헌목사님 / 주는사랑교회 심기도목사님 / 사랑과 믿음의 교회 유승현목사님)
– 레오 파송선교사님 사역 가운데 주의 뜻을 이루시고 건강과 모든 필요를 채워주세요.
– 이기형 선교사님 : 코로나가 증상과 후유증 없이 지나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눈 수술 후 회복 과정에 치유하시고 복막 투석 수술도 은혜내려주소서. / 선교사님 가정 안에 주님주신 평안함이 계속 떠나지 않고, 상황을 바라보지않고 주님만 바라보기를 / 은샘이 학교에서 좋은 친구 선생님 만나 잘 적응하길 /치료와 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넉넉히 미리 채우소서.
– 최서우 박은아 선교사님. 다음세대를 잘 살릴 수 있기를. 미디어 선교사 양성 수업 잘 감당하길. 성숙한 선교사 가정되길 (가정예배. 큐티. 새벽예배로 기쁨누리는 가정. 박은아 선교사 의료사역 잘 감당하고 자녀들 미디어 줄이고 말씀과 예배의 삶)

<교회중보기도>
1. 주말에 모이는 나눔방교회 예배 가운데 충만한 은혜가 있게 하소서.
2. 부활 주일을 맞으며 진정한 부활을 경험하며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동행하게 하소서.
3. 부활 주일 예배 임사자들에게 은헤를 주시고, 모든 순서 가운데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이 충만케 하소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끝나게하소서
2.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께서 양국의 협상을 주관하셔서 평화협상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모든 이들을 위로하시고, 계획중인 모든 공습을 막아주셔서 더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긍휼을 베푸소서
4. 난민사역을 위해 단기 사역 중인 최서우선교사님 일행을 안전히 지키소서. 팀을 통해 난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