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샬롬(김도현 사/곡)
샬롬 (x6)
내니 두려워말아라
나의 아들 나의 딸아 안심하라
샬롬(x6)
나의 평안을 주노라
세상과는 다른 평안 두려워 마라
샬롬 (x6)
내니 두려워마라 나의 사랑
나의 이스라엘 안심하라
샬롬 (x6)
평강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날 보냄 같이
나도 널 보내노라
샬롬(x12)
샬롬
<말씀본문> 시편 127:1- 5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말씀기도>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
*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니 고아의 삶이 아니라 아버지가 있는 삶으로, 평안하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부르심을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삶을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힘써 수고하나 그 수고의 삯이 아닌 아버지의 조건없는 사랑과 채워주심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2)
* 주님께 삶을 맡길 때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의 수고로 살아간다는 의식이 우리를 끝없이 경쟁하고 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행하신 이 일이 참 놀랍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쉼을 누리게 하소서.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3-5)
*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그들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나 주님께 우리 삶을 맡길 때, 그들은 그저 축복이며 상급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온갖 두려움과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끄셨듯, 그들도 이끄시고 사랑하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주님 앞에 평안으로 나가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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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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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모든 교회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으로 연합하게 하소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 안에 기도의 연합이 일어나게 하소서. 성도들의 기도의 지경이 넓어져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기도하는 기도모임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일상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되게 하소서.
4. 수요일에 모이는 나눔방 예배 가운데 지체들이 기도로 연합하는 충만한 은혜 부어주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