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기도

2024/02/20 (화)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By 2024년 2월 23일 No Comments

<찬양> 주 내 아버지(박지영, 박혜진, 허다은, 김민찬 사/전혁 , NAMD 곡)
주의 손 날 붙드시네
영원한 피난처 되시네
깊어진 한숨 속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주 내 아버지
크신 팔로 날 덮으시네
주는 내 큰 능력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말씀본문> 역대상 5:1- 26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3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5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6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7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8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9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11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12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13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14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15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16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17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21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24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말씀기도>
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1-10)
* 르우벤은 그 죄악으로 인해 장자로서의 주도권은 유다에게, 장자로서 두 몫을 받는 은혜는 요셉에게 이전되었습니다. 그 지파는 가나안 땅이 아닌 요단 동편의 길르앗에 정착하게 되었고, 대적이 많은 땅이나 주의 은혜로 정착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죄로 인해 잠시 은혜를 놓칠 수는 있으나 주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주어진 상황 중에서 최고의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안에 거하며 그가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2.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18-22)
* 요단 동편에 정착한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그 땅에 거주하고 있던 그 땅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갈의 후손들과 지속적인 전투를 행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가며 그 영향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영적전쟁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게 하소서. 기도로 이 전쟁을 이끌어가시는 주님과 연합하게 하시고, 승리를 지켜내게 하소서.

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23-26)
*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 반 지파에게도 요단 동편에서의 번영을 허락해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그 땅 백성의 신들을 섬겼고, 결국 앗수르왕 디글랏빌레셀의 침략으로 포로로 잡혀가는 멸망을 경험하였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번영을 경험하며 믿음을 잃어버리는 일은 지금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선물이 아닌, 선물을 주신 분께 주목해보는 은혜를 주소서. 풍요와 복 가운데 더욱 믿음이 굳세어지는 진짜 복을 누리게 하소서.

<말씀묵상>
1.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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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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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4.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오늘의 중보기도>
1. 북한 땅에 복음이 들어가는 통로가 활짝 열리게 하시고, 복음의 용사들이 준비되게 하소서.
2. 모든 국민이 통일에 대한 염원과 관심이 꺾이지 않게 하소서. 복음 통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그날을 위해 기도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3. 이산가족들과 탈북민들의 간절한 기도가 온 국민들의 기도로 확산되게 하소서.
4. 가스펠 프로젝트로 교사들이 모일 때 성령의 임재와 만지심이 충만히 나타나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