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

2020.09.17 마가복음 6장 말씀기도

By 2020년 9월 29일 No Comments
  1.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4-5)

* 이전부터 예수님을 알던 자들에게 예수님은 선지자로서도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셨고 메시야로서의 권능도 행하지 못하셨습니다. 주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고향 사람들의 인식이 오히려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선입견, 또는 종교적인 지식이 주님이 우리 안에서 실제적으로 역사하는 것을 막을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역사를 행하시기 원합니다. 이전에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지금 주님이 행하고 계시는 새 역사를 기대하게 하소서. 그 일에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반응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모든 것이 경이로운 것처럼 주님의 역사도 오늘 그렇게 경이롭게 역사하실 것을 신뢰하고 그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다 배불리 먹고(41-42)

* 세례요한마저 죽임을 당하고 목자없는 양같이 남겨진 백성들을 향해 주님은 긍휼한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먹이는 일에 제자들이 움직여 중요한 일을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이 세상을 향해 일하시는 방식이 이와 같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손을 통해 주님의 긍휼한 마음, 주님이 그리스도되심을 세상에 선포하십니다. 특별히 긍휼사역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 축복받아 행하여지면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세상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빈민과 난민, 고난과 박해 중에 있는 온 땅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시고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온전히 순종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그 현장에 우리가 항상 있게 하소서. 배고픈 자없이 배부르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전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소서.

 

  1.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아무 데나 …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52/56)

* 주님이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고, 바다위를 걸으시는 주님을 보았으면서도 제자들은 온전히 주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마음이 둔하여졌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주님과 주님의 능력을 믿었고 그 믿음을 행위로 보였습니다. 주님이 그 실체를 보여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믿음으로 반응하고 있지 못하다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마음이 둔하여진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찾으시는 것이 오직 믿음 뿐이니, 만일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큰 위험에 빠진 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께 마음이 둔하여져있는지 매일 동행일기를 기록하며 점검케 하소서. 항상 주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반응할수 있도록 준비된 마음을 품고 살고 행하고 증거하게 하소서. 교회와 성도가 이 특별한 믿음의 사람으로서의 성품을 항상 품고 더 풍성하게 열매맺으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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