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

2020.11.16 사도행전 5장 말씀기도

By 2021년 2월 9일 No Comments

1.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4-5)
* 아나니야와 삽비라가 자신의 재물을 팔아 교회를 섬기려 했던 일은 귀한 것이나 전부를 드러내지 않고 숨기려 했던 그 의도를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그 숨겨진 것이 하나님을 속이려 했던 것이며, 죽음이 이를만큼 큰 것임을 사도들이 드러내보이십니다. 사람들은 드러난 것에 주목하고 하나님게서는 숨겨진 것을 주목하십니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할지는 너무나 분명한 일이나 여전히 우리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에 마음과 뜻, 노력을 드리는 어리석은 삶을 이어갑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님의 관심사에 우리의 관심을 주목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숨겨진 자리에 주님을 거역하는 죄악을 쌓아두지 않게 하소서.

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12-13)
* 하나님의 징계는 초대교회 공동체를 정졀하고 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징계는 지금 당장은 고통과 아픔을 주지만 영원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성도의 공동체는 그 모습 그대로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세상을 거스려 살고 있는 우리의 삶 자체가 세상을 향한 표적과 기사가 되게 하소서. 분열과 배신이 다반사인 세상에서 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증거가 되게 하소서. 우리 힘으로는 도무지 살아낼 수 없는 이 삶이 가능케 하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증언전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맛보아 살고 있는 우리 안에서 주님의 일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시고, 성도들로 인해 세상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하소서.

3.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40-41)
* 세상을 거스려 사는 일에는 세상의 저항과 미움을 당연히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난과 고통, 손해와 불이익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삶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초대교회 사도들은 이 모든 상황을 기쁨으로 받았습니다. 주님을 위해 선택받은 자라고 자기 자신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일앞에 다른 반응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생각의 차이임을 우리는 알지만, 그렇게 생각을 전환시키는 일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음도 우리는 알고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를 변화시켜 주소서. 주님과 함께하기에 받는 고난, 불이익을 손해라 여기지 않고 영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도로 생각과 삶의 태도가 변화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눈이 열리게 하셔서 주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모든 부담을 짐이 아닌 영광으로 여기게 하소서. 오늘도 이 부담을 지고 살아가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우리도 이 눈이 열려 살아가는 모든 영역이 선교지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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